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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은 실제 웹소설 작가 두 분이 쓰신 책으로, 웹소설 작가란 무엇인지부터 글쓰기, 예비 작가를 위한 조언까지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로 채워져있다.
사실 이 책을 읽은지 꽤 지났는데 웹소설은 ENTER 키로 간격을 띄운다는 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. 웹소설을 써본 적이 없어서 그냥 일반 책과 다른 점이 신기했었던 것 같다.
웹소설은 가끔 읽는 편인데 웹소설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고, 작가분들의 독자를 대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.
계약서 관련 같은 중요한 내용도 있으니 웹소설 작가에 흥미가 있다면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.
여러분도 주위에서 보고 들은 것, 아주 가까이에 숨어 있는 이야기에서 소재를 얻어보는 건 어떨까요? 어쩌면 대단한 글이 나올지도 모릅니다. 행복을 가져다 주는 파랑새는 늘 가까이에 있으니까요!
-p.111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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