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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비지타임 웹툰을 아시나.
그 웹툰을 보고 난 뒤로 공룡을 보면 왠지 친근감이 든다.
그런 이유로 집어 들게 된 책인데 펼쳐 보니
우울, 불안, 외로움 등을 짧은 컷 만화로 표현한 책이다.
마음에 들은 만화 2개를 골라 보았다.

적어도 나에게는 살아간다는 건 이런 거다 싶다.
그리고 그게 참 어렵고.

이건 요즘 특히 절실히 느끼는 중인 생각이다.
매일 같이 안 좋은 뉴스가 들리는데
내가 그걸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정말 미미하고
그렇다고 받아들일 수도 없고. 무력하다.
이 외에도 공감가는 내용이 많고
만화라서 금방 읽히니 한 번 읽어 보는 걸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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